그만하자며 눈물을 흘린 너를 잡았을 때 이미 늦었나
시간 지나면 모든 게 괜찮을 거란 착각이었을까
낯설어진 표정과 차가워진 말들이
잠시뿐, 변한 건 아니라고
언젠가는 지금도 또 하나의 추억이
될 거라 믿었었는데
예전처럼 되돌리려고 노력할수록 잃어가는 내 모습만 거울에 비치고
저물어간 너의 사랑을 외면해 봐도 숨길 수 없는 아픔에 깨닫잖아
낯설어진 표정과 차가워진 말들이
잠시뿐, 변한 건 아니라고
언젠가는 지금도 또 하나의 추억이
될 거라 믿었었는데
예전처럼 되돌리려고 노력할수록 잃어가는 내 모습만 거울에 비치고
저물어간 너의 사랑을 외면해 봐도 숨길 수 없는 아픔에 깨닫잖아
보내줄게, 놓아줄게 다짐해도 그때뿐야
돌아와 줘, 처음처럼 웃는 너를 보고 싶어, 한 번만
예전처럼 되돌리려고 노력할수록 잃어가는 내 모습만 거울에 비치고
저물어간 너의 사랑을 외면해 봐도 숨길 수 없는 아픔에 깨닫잖아
예전처럼 되돌리려고 노력할수록 잃어가는 내 모습만 거울에 비치고
저물어간 너의 사랑을 외면해 봐도 숨길 수 없는 아픔에 깨달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