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떠나고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내게 그대로
언제나 난 그대 생각뿐 그리움만 커져(가)
상처는 깊어가고 시간도 어쩔수 없나봐
(그대를 지울수가 없나봐) 하루종일 눈물흘려
그리움에 난 또 지쳐
잠들다 그대 생각에 깨어나 울며 그대를 찾다
슬픔에 나도 모르게 제발 돌아오라고 소리쳐
나 그대를 지울게 한번만 돌아봐 줄래
내사랑 그대 oh my girl
아닌가요 (날 떠나간 그때)
안되겠죠 (날 버리던 그때)
기도했는데 그대가 나의 마지막 사랑 이었기를
아니었나봐 첫번째 상처로 내겐 남아 있겠죠
돌아온다면 혹시 그래준다면 웃어줄텐데 괜찮은데
왜 이렇게 난 잘못한 일들만 자꾸 떠오르는지
돌아온다면 그래준다면 지금 눈물은 감춰둘게요
문득 거리를 걷다 그대와 함께 듣던
음악이 나오면 주저앉아 난 울고 말아요 (바보같이)
돌아오라고 제발 돌아오라고 계속 주문을 외워도
그대에겐 아무것도(아무말도) 들리지 않나봐
나 이제 아무렇지 않은듯 웃어볼게 그렇게
슬픈 상처로 그댈 기억하기는 나 너무나도 싫은데
첫번째 그리고 마지막 사랑이기를 나 바래
기도할게 기다릴게 내 마지막 사랑 그대이기를
나 그대를 지울게 한번만 돌아봐 줄래
내사랑 그대 oh my girl
아니었나요 (날 떠나간 그때)
안되나요 (날 버리던 그때)
기도했는데 그대가 나의 마지막 사랑 이었기를
아니었나봐 첫번째 상처로 내겐 남아 있겠죠
돌아온다면 혹시 그래준다면 웃어 줄텐데 난 괜찮은데
왜 이렇게 난 잘못한 일들만 자꾸 떠오르는지
돌아온다면 그래준다면 지금 눈물은 감춰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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