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TOMMY ROCK (타미 락)
앨범 : tommyrock23-24
작사 : TOMMY ROCK (타미 락)
작곡 : TOMMY ROCK (타미 락), damerunitup
편곡 : damerunitup, 허승범
다시 또 해가 뜨네
귀가 시점 같아
혹시 대리 불렀어
다 토해서 깔끔해
빈칸 있던 가사
이번에 이거 채울 수 있어
올라가는지 봐 내가 어디까지
누구 바램대로 독인지 밑빠진
다시 또 해가 뜨네
올해 가도 안 잡아
이젠 내일을 위해서
결국 없다 난 미련이
해내서 여유롭다 이 볕이
비옥한 비트 내 영혼이 씨
음악은 양식
랩이 부라면 이건희
쌓인 곡 마치 저축
flow는 유려 수려
거즘 비트코인 차트 그려
떡상 준비 이 파도
올라타거나 해일에 덮칠 각오
물론 못 봐
대부분 눈멀어 돈
난 미쳐도 보여 내 길을 걸어
포기 권유하는 조언 꼭 냉기 돌아
네 삶 살어
내겐 너 줄 햇빛 고갈
얼마를 둘렀든 간에 네 허세
내 앨범 막귀로 들은 듯이
못 끄덕이지 고갤
가짜 사랑 됐어
이만 집에 간다
다 알게 돼 이젠 술 없이 취해 잔다
다시 또 해가 뜨네
귀가 시점 같아
혹시 대리 불렀어
다 토해서 깔끔해
빈칸 있던 가사
이번에 이거 채울 수 있어
올라가는지 봐 내가 어디까지
누구 바램대로 독인지 밑빠진
다시 또 해가 뜨네
올해 가도 안 잡아
이젠 내일을 위해서
더는 마음 쓰지 않어
내가 아닌 그곳에
공장에서부터 노가다판
했지 개고생
나의 게임에 훈수 말어
누군 내 신세 논해
그럼 가기 싫은
네 일터 승진 축하해야 돼
꿈 다 내다 폐기 후
그냥 자위해대지
뚜까 패야 해 네 주둥
좆 빻은 말이 는 계집
포기 어렵다는 말로 유세 떨기는
손발이 난 오글거려 추네 꺾기 춤
걍 마음 뜬것
사정 모두 핑계
반지하 방에서 만들어대 난 신보
오직 나의 일 위해 걸었지 매일
길 막히면 뚫어 터버려
또 한 번 진보
똑같이 일해 벌어 여기 써
사업가 아닌 장인의 태도
나머진 보따리꾼
헐값에 꿈 팔지 않아 난
불행한 아침 사이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겠지
i'mma shine
다시 또 해가 뜨네
귀가 시점 같아
혹시 대리 불렀어
다 토해서 깔끔해
빈칸 있던 가사
이번에 이거 채울 수 있어
올라가는지 봐 내가 어디까지
누구 바램대로 독인지 밑빠진
다시 또 해가 뜨네
올해 가도 안 잡아
이젠 내일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