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난 웃고 있어요
내 눈엔 항상 당신뿐이죠
아껴둔 나의 깊은 맘을 전하려 하죠
그곳엔 항상 그대가 있죠..
늦은 밤 너무나 취해서
당신의 집앞에 머물러 전화를 걸죠
환하게 내손을 잡으며
무슨일 있지는 않냐고 걱정을 하던 너..
이젠 그런 사랑 내겐 없죠
밝게 웃어주던 그대도 없죠
매일밤 그대 집앞을
그대 이름을 부르는 내모습..
정말 이렇게 끝나는 건가요
사랑을 믿은 내 잘못인가요
나조차도 이젠 알수 없죠
깊은 사랑에 진정한 의미를 알 수가 없죠..
그대가 나에게 했던 말들이 있죠
나만을 지켜주겠다던 말..
사랑은 한편의 드라마 같은 거였죠
정말 그런 사랑 내겐 없는 건가요..
이젠 그런 사랑 내겐 없죠
밝게 웃어주던 그대도 없죠
매일밤 그대 집앞을
그대 이름을 부르는 내모습..
정말 이렇게 끝나는 건가요
사랑을 믿은 내 잘못인가요
나조차도 이젠 알수 없죠
깊은 사랑에 진정한 의미를 알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