純情ロマンチカ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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純情ロマンチカ

미사키 : 헤헤, 겨~우 맞췄다! 이걸로 입학식은 확실하닷! (흐뭇)

우사미 : ...으음... (슥슥슥)

미사키 : 으윽; 아, 이 모처럼의 헤어스타일을 , 뭐하는거야 이 빌어먹을 새끼 토끼;!!(우사미 아키히코 = 우사기(토끼). 별명입니다-_-;;)

우사미 : 보결 주제에 훌륭한 것처럼 혼자 정하지 마. 평소처럼 하면 돼.

미사키 : 시끄~럽네! 보결이라고 해도 M대 합격이라는 건 변하지 않잖아?

...어떻게 해서 무사히 대학생이 되었지만 무슨 인과인지 아파트의 보증인인 형이 갑작스레 오사카로 전근을 가게 되어 난 잠깐 동안 우사미 쪽에 맡겨지게 되었던 것이다.

純情ロマンチカ(순정 로맨티커)

우사미 : ...미사키. 넥타이 어떤 방식으로 멘 거냐. 해 줄테니까 기억해 놔.

미사키 : 아, ...예.

우사미 : ...단추도 어긋났어. ..정말이지 넌, 옷입는 법도 처음부터 가르쳐주지 않으면 안 되는 모양

이로군. 자, 전부 벗어!

미사키 : 으아;;!! 스스로 하겠습니다, 무심코 잘 못 끼운 것 뿐입니다앗;;!! 그리고 빨리 하지 않으면

입학식이...(하하;)

우사미 : 괜찮아. 빨간 스포츠카로 M대까지 7분.

미사키 : 아, 으, 아, 하하, 잠깐, 기다려, 아직 잠이 덜 깬거냐;;!!

아, 으아, 어째서 바지까지 벗기는거야;;!!

우사미 :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해. 이 우사미 선생님에게 반하게 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넌 아직 모르고 있는 거다.

미사키 : 아, 알고 싶지 않아앗;;;!! ...기, 기다려;!! 잠깐, 더듬지 마, 잡지 마, 문지르지 말라고;;!!!

순정적이고, 로맨티스트라고 동정했던 것이 운의 마지막.

..형, 난 아무래도, 큰일날 장소에 맡겨진 건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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