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서주경
앨범 : 직지 "마음의 노래"
작사 : 직지인
작곡 : 오해균
편곡 : 전홍민
옛사람이 말하기를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켰었는데
달은 아니 보고 손가락만 본다고 말했었지요.
그것은 바로 마음에 달은
문자 속에 있는 것도 아니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듯
형상도 소리도 아니랍니다.
이심전심 우리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 듣고 배우는 우리마음이
느끼는 것이랍니다.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