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
그렇게 느린 걸음도 왠지 따를수가 없는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자꾸 뒤만 보며 걷네
우 우 우 오~~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보내야 하는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아픔없이
지워질때 까지만 머물순 없나
보고싶은 그리움도 이젠 익숙해지~겠지
우 워우워~~워우워어 아아 아아아~~
소중한 사람아내게 머물순 없나
보내야 하는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아픔없이
지워질때 까지만 머물순 없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