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는 날

김기성
등록자 : JunSung
저 느낌 저 표정 모두 마지막일텐데
이별을 이야기하는 그입술마져도

손가락하나 움직일 수 없을 만큼
힘들어해서 가지말라고 준비했던 말
끝내 떨어지질 않아..

오직 너처럼 느껴져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네가 떠난 자리 눈물이 가려
점점 흐려지고 흐려져..

하루가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가요
내일이 벌써부터 난 두려워지는데..

손가락하나 움직일 수 없을 만큼
힘들어해서 가지말라고 준비했던 말
끝내 떨어지질 않아..

오직 너처럼 느껴져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네가 떠난 자리 눈물이 가려
점점 흐려지고 흐려져..

하루가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가요
내일이 벌써부터 난 두려워지는데..

견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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