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천사

시노
등록자 : 어시장
고향을 떠나오던 날 그 날이 언제였던가
어머니 손을 잡으며~ 눈물을 글썽이던 날
세월은 살같이 흘러 내 모습 변해 왔지만
그래도 꿈이 많아서~하늘을 우러러 본다
거리에 어둠~이 물들어 오면
눈 앞에 깜박이는 너의 모습
언젠가 내게 봄날이 오면 내 사랑 찾아가리
아무리 외로워져도 눈물을 흘리지 말자
쓸쓸히 웃어 보지만~내 곁엔 아무도 없네

거리에 어둠~이 물들어 오면
눈 앞에 깜박이는 너의 모습
언젠가 내게 봄날이 오면 내 사랑 찾아가리
아무리 외로워져도 눈물을 흘리지 말자
쓸쓸히 웃어 보지만~내 곁엔 아무도 없네
쓸쓸히 웃어 보지만~내 곁엔 아무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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