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그리운 것은

강석우, 이소민
앨범 : 강석우 작곡 연주곡 모음 3
구름 몰린 서쪽 하늘 노을에 물들어가고
헝클어진 머리카락 북한강에 바람이 분다
강 건너 하나 둘 등이 켜지고 강 숲은 어두워 가는데
나는 왜 나는 외 여기 서 있나
흐르는 강물위에 초저녁 별처럼 빛나는 얼굴 얼굴
마음 속 사무치는 오 그리운 이여 그리워 그리운 이여
강변에 서면 오늘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강변에 서면 오늘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강변에 서면 오늘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강변에 서면 오늘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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