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전부였던
어린아이 같았던 내 지난날
세상을 다 아는 것 같이 살아왔던
너무 어리석었던 내 시간들
지친 내 영 감싸주시며
날 이끄시는 예수
주님 계신 깊은 곳으로
그곳으로 나아가리라
그저 바라보시는
그저 기다리시는
주님 계신 깊은 곳으로
나만 바라보며 살았던 세월들이
더는 채울 수 없던 그 시간들
한없이 기다리신 나의 주님 만나
이제 나 주님만 의지하기를
지친 내 영 감싸주시며
날 이끄시는 예수
주님 계신 깊은 곳으로
그곳으로 나아가리라
그저 바라보시는
그저 기다리시는
주님 계신 깊은 곳으로
주님 계신 깊은 곳으로
그곳으로 나아가리라
그저 바라보시는
그저 기다리시는
주님 계신 깊은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