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tom Blue

Lakshpitch(락슈피치)
앨범 : Phantom Blue
작사 : 양정기
작곡 : 양정기
편곡 : Lakshpitch(락슈피치)
향기 속으로 덧씌워진 의식  
깨어날까 두려워진 아침  
어둠 속으로 멀어져 간 의미  
잠이 오지 않는 술에 젖어버린 난  
미로 속에서 머물고 픈 의지  
그게 나인지 알 수 없던 시간은  
아무리 해도 잡을 수가 없는데  
다시 오지 않을 밤을 네가 없이  
정신없이 흘러 흘러 버리고  
무너지는 나를 네게  
백 번 이고 천 번 이고 보여주고 싶어  
미쳐가는 내 가슴을 하염 없이  
파랑 색의 phantom 으로 채워도  
스러지듯 되살아나고 no way  
술로 지새는 밤은 뭔지  
날이 녹슨 땀의 투지  
굴러다니는 불만의 현실  
실로 가여운 격정의 상실  
하는 듯 마는 듯 애매한 기분이  
비틀린 관대한 족쇄가 되어  
발을 무겁게  
끈적거리는 목표를 찾는 ace stopper  
이유가 없어 생각을 접고 싶어  
아무것도 집중할 수 없어  
뒤에 숨어서 느리게 걷고 싶어  
되는 대로 흔들리는 내 맘은  
미움도 없어 때려도 상관없어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어  
내 맘을 나도 잘 알 수가 없는데  
다시 오지 않을 밤을 네가 없이  
정신없이 흘러 흘러 버리고  
무너지는 나를 네게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보여주고 싶어  
미쳐가는 내 가슴을 하염 없이  
파랑 색의 phantom 으로 채워도  
스러지듯 되살아나고 no way  
제발 놓지마 날 포기 하지마  
하나 뿐인 내가 숨을 쉬는 이유는  
바로 오직 너 뿐이야  
나를 잊지마 날 밀어 내지마 no way  
다시 오지 않을 밤을 네가 없이  
정신없이 흘러 흘러 버리고  
무너지는 나를 네게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보여주고 싶어  
미쳐가는 내 가슴을 하염 없이  
파랑 색의 phantom 으로 채워도  
스러지듯 되살아나고 no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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