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계절 흐르는 바람
내 마음속에 어둠 속 자람
그리운 추억 날 괴롭게 해
떠도는 생각이 날아가네
기다림 속에 내 마음이
긴긴 하루에 눈물이
흩날려 흩어져
손에 닿지 않아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흐린 기억 속에 남은 웃음
흘린 눈물 속에 남은 모습
그대가 그리워 하루하루 지나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그날의 약속이 여전히 선명해
놓쳐버린 손을 느끼고 싶어
잠시라도 좋아
기다림 속에 내 마음이
긴긴 하루에 눈물이
흩날려 흩어져
손에 닿지 않아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흐린 기억 속에 남은 웃음
흘린 눈물 속에 남은 모습
그대가 그리워 하루하루 지나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