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미련

홍성민
등록자 : 결비
늦은밤 문득 네 목소리가 듣고파
전화를 하지만
들려온 그대의 무뎌진 목소리는
어쩌면 날 잊은듯이~

되물어 보는 나를 이해해
사랑의 끝을 알기에~
세월이 흐르는 의미를 알때까지
이제는 기다리네~~

그 기나긴 날을 어쩌면 그댈 만나려
살았는지도 모를일인데
이 긴긴 기다림 보낼수 없는 내사랑
하늘엔 온통  그대 얼굴뿐~

오늘밤 흘린 눈물로 그댈
사랑함을 알았지만~
그대 마음은 사랑이 아닌걸
이밤이 더뎌지네...

**(간주중)

그 기나긴 날을 어쩌면 그댈 만나려
살았는지도 모를일인데
이 긴긴 기다림 보낼수 없는 내사랑
하늘엔 온통  그대 얼굴뿐~

오늘밤 흘린 눈물로 그댈
사랑함을 알았지만~
그대 마음은 사랑이 아닌걸
이밤이 더뎌지네...
이밤이 더뎌지네~~~예 예예~~

─━♥ㅂi의발zr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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