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고백

사이다
등록자 : ol반(토가)
어둠이 저 차창너머로
살며시 드리울 때면
함께했던 지난 기억이
스쳐지나가지

늘 함께 갔었던 카페에
오늘은 홀로 외로이
텅빈 무대 위에 앉아
그댈 불러보네

왜 자꾸만 눈물이
두뺨위로 흘러 내리는지
그대아닌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 사랑을 이렇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댄 알죠
그냥 내게로 다시 돌아와줘요
어떤 누구도 채울수 없는 내게

왜 자꾸만 눈물이
두뺨위로 흘러 내리는지
그대아닌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 사랑을 이렇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댄 알죠
그냥 내게로 다시 돌아와줘요
어떤 누구도 채울수 없는 내게..ご,.~ ㆀ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