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듯 속상해도 눈물을 참아요..
닦아줄리 없죠..
세상 어디도 마음 둘 곳 없는
늘 그랬듯 혼자인 나는,,
무언가 원할때도 때 쓰지 않아요..
가질 수 없으니,,
지키고 싶은 것들은 항상,,
준비도 못한 나를 말도 없이 떠났죠..
안되요..
내 맘에 허락없이 오지 마요..
얼음녹 듯 사라질 사랑이라면,,
난 필요 없어요.. 내 말 알죠..
사랑하게 만들지 마요..
사랑할 수 없다면..
간절히 원해보면 이루어진단 말,,
믿어도 될까요..
지금껏 살아온 날 버리고,,
다시 태어날 그때,,사랑할수 있겠죠..
안되요..
내 맘에 허락없이 오지 마요..
얼음녹 듯 사라질 사랑이라면,,
난 필요 없어요.. 내 말 알죠..
사랑하게 만들지 마요..
사랑할 수 없다면..
그대를 보며 닮은 나를 봤죠..
슬픈 듯 웃는 눈빛이 아픔을
감춰 웃는 그얼굴이 나와 닮아서,,
그댈 못본 척 할 수 없죠..
그 아픔 나는 아니까..
언젠가 알겠죠..
나와 꼭 닮은 한 사람
문득 생각 날때면 얼은 내 마음,,
눈물로 녹여준 그런 사람
다시 만날 수 없을 테죠..
슬프겠지만..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