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할려면 돈이 필요해
돈을 벌려가면 또 음악을 못해
두개를 같이하면 돼 버리지 도태
개같이 하면 도무지 영감이 없네
멘탈이 부서져 갈 참에 띵곡 하나 나오면 그건 또 좋기에
인생은 밀당을 너무 잘해 난 밀고 당겨져 백화점 문 같애
아까워 청소할 시간에 작업 하지만 더러우면 안돼 이따가
올 친구가 있지만 누군지는 말 못해 미안해 이건 걔 privacy
돈 있어야 예술한다는 아빠말 이해가 나도 나이 들었나봐
그치만 기대나 걱정은 하지마 이건 아냐 포기한단말
개나 소나 외쳐 성공 근데 재능 노력 즐거움 전부 가져야 얻어 발언권
이제 난 세 개 전부 다 가졌어
그래서 무서울게 없어 마치 멸치앞에 나선욱
인생 한번 뿐 인데 하고 싶은것을 해야지
근데 걸로 돈 벌려면 잘해야지
근데 그게 억일려면 받아야지
감 재능 넌 롤부터 꺼야지
고2때만 3천시간하던 페인
이젠 그 시간 배로 다 작업해
불안해도 절대 떨어질일 없어 난 마치 포탈 렛지
뱀머리와 용의꼬리중에서 넌 뭘할래
이제 난 말할수 있어 난 용의머릴 할게
아무리 좆같애도 배로 돌려줬어 내 삶은
나 일하면서도 꿈꿔 마치 롯데시네마 알바생
but 여긴 너무 탁해 like fog
가끔씩 난 feel like kash 형
010 아니면 전부다 거절
비었던 날 하나씩 채워 like 퍼즐
다 갈아 치워 버려 마치 윤석열
절대 못 잊어 먹어 내가 한 것들
결국엔 내 말이 전부 맞거든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