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김애령
앨범 : 향수
울면서 떠나온
고향이지만
산 넘어 아득한
하늘만 보면
어쩐지 어쩐지
마음이 슬퍼
수정산 넘어가는
흰 구름아
옛 고장 지나거든
보고 와 주렴
화장산 비탈에
고향 처녀들
지금도 짚신 신고
뽕을 따는지.
수정산 넘어가는
흰 구름아
옛 고장 지나거든
보고 와 주렴
화장산 비탈에
고향 처녀들
지금도 짚신 신고
뽕을 따는지.
뽕을 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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