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척 너의 말을 막아 버렸어..
없던 얘기로 만들고 싶어서
이별이란 얘기만은 듣기 싫었어..
(사랑했었던 너의 그 입에서)
I wanna love you and I don’t wanna lose you
듣기 싫다고 너의 입을 가려 보지만
숨길수는 없나봐..
I never wanna cry
떠나가란 말 하지마..
알고 있잖아 너 하나로 사는 날..
I never say goodbye
제발 아무말 하지마
소리쳐 얘기해도 들리지 않아 난..
돌아서는 네 마음을 돌려보려고
좋은 기억을 하나둘 꺼내도
처음 듣는 얘기처럼 넌 웃질 않아..
(겨우 견디던 눈물이 흘러와)
I wanna love you and I don’t wanna lose you
멀어지지마 내 두 눈이 알지 못하게
나의 곁에 있어줘
I never wanna cry
떠나가란 말 하지마..
알고 있잖아 너 하나로 사는 날
I never say goodbye
제발 아무 말 하지마..
소리쳐 얘기해도 들리지 않아 난..
눈에 담는것도 눈물나던 널 (볼 수 없다면)
손에 닿는것도 아까웠던 널 (잃어버리면)
차라리 숨을 모두 멈추고
눈을 감고 싶은데..
I never wanna lie
너를 보내준다는 말
버려두지마 너로 숨을 쉬던 날
I never wanna say
다른 사랑하라는 말
끝이라는 너의 말 들리지 않아 난..
I never wanna cry
떠나가란 말 하지마..
알고 있잖아 너 하나로 사는 날..
I never say goodbye
제발 아무말 하지마..
소리쳐 얘기해도 들리지 않아 난..
…─┼그것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