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진단 그 말이
이제는 행복하자던 너의 그 말이
되돌릴 수 없이 멀어져
흔적도 없이 사라진 너의 모습
놓아버린 그 때
그 날들의 추억들이
이제는 여기 없는데
사랑했던 날 함께였던 날
오지 않을 너지만
어제처럼 하루를 살아
사진 속에 웃던 너의 표정만 남아
날 사랑했던 그 모습
지문처럼 남았던
소중했던 추억들이
사라져 보이지 않아
사랑했던 날 함께였던 날
오지 않을 너지만
어제처럼 하루를 살아
사진속에 웃던 너의 표정만 남아
날 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
조금씩 지워져가는 그 날의
그 흔적들이 아직 여기 있는데
아파했던 널, 미워했던 널
이젠 없을 나지만
오늘처럼 매일을 살아
아름답던 그 시절 그 모습만 남아
사랑했던 그 날이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