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몰랐을까 왜 그랬을까
그 작은 기억에 난 왜 또 울고 있을까
가끔은 니 모습이 그리워져 와
거울에 날 비춰 너처럼 웃곤해
너도 나와 같을까 웃고 있을까
아님 내 생각에 울고 있을까
울지는 마 웃는게 넌 아름다워
니가 내 곁에 없어도 날 위해 웃어죠
짓궂은 장난 인줄 알았어 날 놀릴 것만 같아서
예전에 항상 그랬었던 것처럼
웃으며 내게 달려와 안아 달라 졸라댈 것만 같아서
널 기다렸나봐
Good bye my love..
왜 그랬을까 어디 있을까
니 걱정뿐인 내 마음 넌 알까
놀리진 마 너 미운 만큼 힘겨워
니가 날 달래 준데도 난 상처뿐인걸
이젠 널 보내야 만 하지만 안아 줄 순 없지만
내안에 너를 지울 수는 없나봐
나 바보처럼 또 널 기다리진 않아
언제나 그랬듯이 니가 오길 바라며
어떻게 널 보낼 수가 있을까
내 심장이 터질 것만 같은데
이럼 안 되나 편히 갈 수 있게 보내 줘야해
니가 더 행복하길 바란다면
장난인줄 알았어 날 놀릴 것만 같아서
예전에 항상 그랬었던 것처럼
웃으며 내게 뛰어 올 것만 같아
안아 달라고 졸라댈 것만 같아서..
Good bye my love...
♡☆호수㉥ζ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