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모든걸 가진줄 알았죠
내게 기댄 숨소리 까지도
하지만 지금은 약속한적 없었던
서로 다른 꿈을 꾸게 된거죠..
한번도 사랑한단 말..
못했던 내가 미웠어..
그동안 천번을 다짐했지만
일부러 화를 낸거니
왜 자꾸 숨기만하니
나만큼 너도 힘이든거니..
아무도 모르게 너의 집앞에 왔어
말못하고 돌아올 줄 알면서...
한번도 사랑한단 말
못했던 내가 미웠어..
그동안 천번을 다짐했지만
일부러 화를 낸거니
왜 자꾸 숨기만하니
나만큼 너도 힘이든거니..
오늘까지만 사랑할 수 있게
하루만 제발 날 허락할 순 없니..
나중에 내가 널 아끼던 만큼만
지울께 널 아꼈던 만큼만
그래서 너 행복해 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