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천장

푸른미학
앨범 : 낯선 천장
작사 : 푸른미학
작곡 : 푸른미학
편곡 : 푸른미학
좁은 길을 걸어 다녀도
사람 하나 보이지 않네
내가 잘못 봤나 봐
모두가 반대편에서
나만 쳐다보니까
사람들은 위선적이야
시선 속에 갇혀 사니까
내가 잘못된 거야
라는 사고방식에
괜히 나를 감추네
그대여 나는
아직 아무것도 못 했는데 끝났어요
잘 살겠다는 한마디조차
나에겐 가식적이라
그냥 포기할까요?
사랑한다 말해줘
이 세상을 포기하는데도
너를 위해 내 모든 걸 줄 수 있어
기억한다 말해줘
우리 나눴던 모든 추억을
이제는 기억 못할 망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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