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었던 기억들이 더 많잖아
떠나려 하지마
괜찮아 질거야
넌 우리의 기억을 점점 지우고 있어
아무일도 없었던 듯이
너와 나의 사이를 스쳐간 그 숲속의 향기는 그대로 남아
그저그런 어느 평범한 날 나를 만나겠다고 다가오던 그날 그 때처럼 다시해 볼래
우리 매일 마시던 모닝 커피와
너의 해맑은 미소가
잊혀지지 않아
좋았었던 기억들이 더 많잖아
떠나려 하지마
괜찮아 질거야
오로지 나만 너를 지켜줄 수 있어
다가오지 않을 미래는 걱정 하진 마 제발
니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는 않을거야
두려워하지는 마
그저그런 어느 평범한 날 나를 만나겠다고 다가오던 그날 그 때처럼 다시해 볼래
우리 매일 마시던 모닝 커피와
너의 해맑은 미소가
잊혀지지 않아
좋았었던 기억들이 더 많잖아
떠나려 하지마
괜찮아 질거야
혹시라도 마음이 바뀌면 돌아와
그대로 있을거야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