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내게 매일 말해주기는해
만나자하면 보고 놀아주기는해
연락도 오긴 오지 근데 느낌이 왠지
나보다는 다른사람들을 나에 비해서
잘해주는듯이 보여 그덕에 자주 울어
말하면 네가 멀어 질것같아서 그저
아무말없이 네가 잘해주길 기다리고 있는건
내가 바보같은걸지도 몰라
사랑 받고 싶어 눈칠 보곤해
날 싫어할까봐 걱정돼
아무런 일도 없는데
너에게 물어보기 겁나서
착각일수도 있는데
계속 네 생각에 난 매일
하루하루가 너무 난 복잡해서
아무것도 못해 난
네가 알고있는 많은사람들 속에
나는 그저 사귀고 있는 사람인것만 같아
바보같은 나의 욕심이라 생각이 들겠지만
나만 바라봐줘
나만 사랑해줬음 하는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