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피피케이(ppk)
등록자 : 보이지않는비
*안되겠어 널 잊는게
쉽지 않은 일인가봐
힘든표정 하지는마
그만큼 더 어려워
혼자서 보내는 하루는
아무 의미없는 날 들인걸
붉어진 눈물의 이유는
지킬 수 없던 사랑때문에
미안해 한번도 부르지 못한
모자란 나의 사랑에
힘들지는 않았니
이런건 아니야 하지만 나
너를 보내야만 했다는 걸..

*안되겠어 널 잊는게
쉽지 않은 일인가봐
힘든표정 하지는마
그만큼 더 어려워
상처는 곧 아물겠지만
여린 흔적은 남아 있을테지
내 눈에 눈물이 마르면
그땐 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몰랐니 이런게 사랑이라고
말하던 나의 입술이
떨리지는 않았니
차라리 이렇게 가는 니가
나보다는 행복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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