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멈출 수 없죠.. 기다려 왔죠.
오랫동안 가슴속에 가시 처럼 돋아난
베낼 수 조차 없는 아픈상처 때문에..
다 거짓말이죠..다 몹쓸 말 이죠..
처음부터 모두 수백번 다시 되물어도
의미 없던걸 그대 속인 나란 걸..
이젠 다 알고 있겠죠..
*눈물을 훔쳐도 멈추려 애를 써봐도
차라리 내 숨을 멎는게..
나에게는 쉬운 일 인거죠..
비우고 비워도 끝내 떨쳐 낼 수 없는
사랑해~나즈막히 속삭여 괜찮다고..
*참 힘들었었죠...후회도 했어죠..
그댈 만나 후로 잃었던 웃음 다시 찾은
변한 모습에..잠시나마 행복에
고마운 마음 인걸요..
*눈물을 훔쳐도 멈추려 애를 써봐도
차라리 내 숨을 멎는게
나에게는 쉬운 일 인거죠..
비우고 비워도 끝내 떨쳐 낼 수 없는
사랑해~나즈막이히 속삭여 괜찮다고..
*내겐 언제까지 너 하나 인데..
이런 내 마음을 몰라주고 왜 방황하는지
아파도 차마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눈물을 훔쳐도 멈추려 애를 써봐도
차라리 내 숨을 멎는게 ..
나에게는 쉬운 일 인거죠..
부르고 불러도 나를 막아서는
아픈사랑에 가슴깊이 소리쳐..
안된다고...
☆보이지않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