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장끼전
앨범 : 겨울나무
작사 : 여남순
작곡 : 노수환
편곡 : 신현섭
우우우 온 몸을 스치는 바람 소리에
들녘 가득 외로움이 내려 앉고 있어요
서릿발 달빛 아래 속울음 삼키는
하얀팔목 자작나무 질긴 목숨 보았네
산다는 것은 목마른 기다림
발가벗은 채로 눈물겹게
간절히 새 봄을 기다림은
날아가 버린 작은새의
귀엣말로 속삭이던 노랫소리
깊은 그리움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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