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을 달려왔지 오는 길이 힘들었어
그리웠어 내가 태어난 곳 여기 남대천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물결을 만들고
나는 그 물결을 따라서 여기에 왔지
힘을 내 달려나가고 있어
올라와 나도 힘을 내고 있어
우린 만날거야 너와 나의 고향
먼 곳을 달려왔어 오는 길이 힘들었어
보고싶어 나의 그리운 곳 여기 남대천
저기 대관령을 향하여 날개를 활짝 펴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서 여기에 왔지
힘을 내 달려나가고 있어
날아와 나도 힘을 내고 있어
우린 누릴거야 너와 나의 평화
우린 지킬거야 너와 나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