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기억

Unbalance
등록자 : ol반(토가)
그녀의 모든걸 가진줄 알았죠
내게 기댄 숨소리 까지도
하지만 지금은 약속한적 없었던
서로 다른 꿈을 꾸게 된~거죠

한번도 사랑한단말 못했던 내가 미웠어
그동안 천번을 다짐했지만
일부러 화를 낸거니
왜 자꾸 숨기만하니
나만큼 너도 힘이든거니

아무도 모르게 너의 집앞에 왔어
말못하고 돌아올줄 알면서...

한번도 사랑한단 말 못했던 내가 미웠어
그동안 천번을 다짐했지만
일부러 화를 낸거니
왜 자꾸 숨기만하니
나만큼 너도 힘이든거니

오늘까지만 사랑할 수 있게
하루만 제발 날 허락할순 없니

나중에 내가 널 아끼던 만큼만
지울께 널 아꼈던 만큼만
그래서 너 행복해 질 수 있다면..ご,.~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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