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ker sore
Crane
앨범 : CRANE 2024 [That's what's shining in your eyes, and there's no other thing that lights you in the night]
작사 : Crane
작곡 : Crane
편곡 : Crane, 은빛돌고래
It's my way to where I born in 1990, August, dawn
Awaken all the night awaiting someone there to talk
We loved watching burning sunny-rising driving out dawn
눈을 뜨면 보이던 그제서야 지샌 밤의 길이를 알게된 넌
어느 젊은 음악가의 완벽했던 멜로디에 춤을 추다 잠든 어제를 잊고서
"아 내 팔다리가 길을 잃었네, 멍자국으로 얼룩져있네"
canker sore, canker sore, kind of, gets a canker sore
need a pill, helping me from the pain called melody
canker sore, canker sore, kind of, gets a canker sore
Doctors say that "why so serious?"
눈을 뜨기 전까지가 밤이면 눈을 뜨고 나서라도 안아줘
지난 밤은 찬란했어 분명해 그것까지 부정하진 말아줘
이후 내가 쓰게 될 회고록에 네 이름이 없다해도 울지마
지나가듯 사라지며 이렇게나 흔들렸던 내 모습이 좋을리가 없잖아
canker sore, canker sore, kind of, gets a canker sore
need a pill, helping me from the pain called melody
canker sore, canker sore, kind of, gets a canker sore
Doctors say that "why so serious?"
지난 밤의 춤사위를 기억해, 가장 기쁘던 나를 기억해
날 축복하던 박수 소리에 가장 빛나던 나를 추억해
내 팔다리가 길을 잃었네, 멍자국으로 얼룩져있네
내 팔다리가 길을 잃었네, 멍자국으로 얼룩져있네
iffy daffy world makes him stuffy, huffy one
full of iffy one, daffy one become stuffy, huffy one
believe it or not, it is a 20-century love song
Do your best to watch your step being guardians of yourself
자유로이 날아가는 바람도 끝을 향해 가지는 않을거야
넘어진뒤 늪에 빠져 손내밀고 있어봐도 잡아줄 이 그 누구도 없잖아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어도 이런 내가 내가 너무 싫어도
어떤 천재가 했던 말 있잖아 "why so serious"
canker sore, canker sore, kind of, gets a canker sore
need a pill, helping me from the pain called melody
canker sore, canker sore, kind of, gets a canker sore
Doctors say that "why so serious?"
마치 내 것 같이 좋았던 순간이 송두리 째 흔들려 망가지고 만 뒤
이제는 볼 수 없어진 그 때를 그리워만 하는 동안
쉬지 않고 걸었다면 나 어쩌면 도착했을 그곳에 서있는 너에게
나 있는 힘껏 손 흔들며 목이 터져라 말하고 말거야
너로 인해 가능했던 것들이 참 많아 다음 생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살아가다 보니 어느 덧 알게 된 것들을 나 너에게 다 말해줄거야
이로 혓바늘을 눌러 스스롤 아프게 했던 것들이 나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나도 모르는 새 혓바늘이 이미 사라지고 없음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