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유승혁
등록자 : 예소담슬이
너마저 떠나버린 빈자리
채울 수가 없었기에
허전한 마음 고독속으로
빠져드는 시간이여..
철없이 사랑한게 아닌데
사랑때문에 울어야 하나
내리는 빗물속에 감춰진
너의 이름 사랑이여..
[반복]
시간이 흐른뒤에
아쉬운 이별만이
이것이 사랑인줄
그때는 몰랐어요..
어느날 나의 곁에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온다면
감춰진 사랑의 아픔을
지울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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