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널 본 날 차가운 12월 어느 날 겨울밤
잠 못 이뤘었지 하늘 위의 달 속에
네가 보이는 것 같아 어떻게 자꾸 생각이 나
왜 이래 lady 자꾸 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아
내 머릿속에 네가 가득 채우고 있어
초라해 baby 아무 말도 못 해
멀리서 지켜만 보는 내가 나도 정말 한심해
생각하는 모든 게 모두 다 너라서
맘이 아팠어 닳고 닳아서
어떻게든 용기를 내 너에게 말해볼게
널 위한 내 마음을 잠 못 든 이 밤을 you're my soul
왜 이래 lady 자꾸 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아
내 머릿속에 네가 가득 채우고 있어
초라해 baby 아무 말도 못 해
멀리서 지켜만 보는 내가 나도 정말 한심해
생각하는 모든 게 모두 다 너라서
맘이 아팠어 닳고 닳아서
어떻게든 용기를 내 너에게 말해볼게
널 위한 내 마음을 잠 못 든 이 밤을 uh
너에게 내 존재는 그저 스쳐만 지나가는
그런 사람 사랑이 날 더 아프게 하고
멍하니 뒷모습만 보는 나에게 뒤돌아봐줘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생각하는 모든 게 모두 다 너라서
맘이 아팠어 닳고 닳아서
어떻게든 용기를 내 너에게 말해볼게
널 위한 내 마음을 잠 못 든 이 밤을 you're my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