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부제목: 저 하늘 호숫가 물결처럼, 하얗게 내린 저 눈밭처럼)
박창근
앨범 : 1월의 시
작사 : 박창근
작곡 : 박창근
편곡 : 박창근
그대 하얀 살내음이 좋아
좋아 음음
난 이미 빠져버렸어 저 깊음 속으로
우 우 우 우
노랗게 물든 저 노을처럼
빠졌어 난, 이미 난
빠졌어 난, 이미 난
너와 했던 지난 이야기
밤 새워 나눴던 말
완벽할 순 없었지만
좋았어 음음
우 우 우 우
하얗게 내린 저 눈밭처럼
빠졌어 난, 이미 난
빠졌어 난, 이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