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좁고 깊은 우물 속
나는 꿈을 꾸었지
밝은 햇살을 타고
춤추는 ‘꽃가루 보며’
어둡고 축축한 여긴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
가끔은 삐끗해도
조금씩 천천히
나는 바다를 수영해
푸른 하늘을 사랑해
Oh that’s beautiful life
나는 바다를 수영해
푸른 하늘을 사랑해
난 바다를 그려
익숙하고 고요한 여긴
조금은 그립겠지만
두려워 마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곳
그곳으로
나는 바다를 수영해
푸른 하늘을 사랑해
Oh that’s beautiful life
나는 바다를 수영해
푸른 하늘을 사랑해
난 바다를 그려
깊은 어둠속에서
벽이 느껴진다면
난 눈을 감아봐
내 안에 숨어있던 작은 바람이
파도가 될 수 있다면
나는 바다를 수영해
푸른 하늘을 사랑해
Oh that’s beautiful life
나는 바다를 수영해
푸른 하늘을 사랑해
난 바다를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