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눈을 떠 곤히 잠든 모습을 보니
고마운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늘 같은 자리에 그림자처럼 있어 준 당신이여
천년의 세월을 돌고돌아서 내게 와준 사람아
복사꽃처럼 수줍게 웃던 소녀가 어느새 들꽃이 되었네
아내라는 이름으로 내 손 잡아주는 당신의 얼굴엔 세월의 잔주름이
내 무거운짐 덜어주고 행복을 채워주는 아내라는 그 이름 당신을 사랑합니다
복사꽃처럼 수줍게 웃던 소녀가 어느새 들꽃이 되었네
아내라는 이름으로 내 손 잡아주는 당신의 얼굴엔 세월의 잔주름이
내 무거운짐 덜어주고 행복을 채워주는 아내라는 그 이름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내라는 이름으로 내 손 잡아주는 당신의 얼굴엔 세월의 잔주름이
내 무거운짐 덜어주고 행복을 채워주는 아내라는 그 이름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