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한 모든 행복한 순간들
꿈처럼 부드럽게 나의 팔을(?) 감싸고
손을 뻗으면 마치 잡힐 것만 같아
투명하게 비치는 너의 다정한 모습
세상 무엇도 너를 데려 갈 순 없어
추억으로 남기고 싶진 않아
죽음조차도 우리의 사랑을
멀어지게 할 순 없었어
하지만 이젠 내 손을 잡아줘
너의 품에서 내 영혼 쉬도록
지금 이순간 영원히 떠나가
천국의 저편 끝이 없는 곳에
세상 무엇도 너를 데려 갈 순 없어
추억으로 남기고 싶진 않아
죽음조차도 우리의 사랑을
멀어지게 할 순 없었어
하지만 이젠 내 손을 잡아줘
너의 품에서 내 영혼 쉬도록
지금 이순간 영원히 떠나가
천국의 저편 끝이 없는 곳에
하지만 이젠 내 손을 잡아줘
너의 품에서 내 영혼 쉬도록
지금 이순간 영원히 떠나가
천국의 저편 끝이 없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