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
앨범 : U-BUSKING 청춘 레코드 part.3
작사 : BOK
작곡 : 김강산, 임하연
편곡 : BOK
찰나의 아름다움은
왜 이리 가슴에 사무칠까
당신이 했던 모진 말들
이제는 무지개가 되었네
굳은살이 되지 못한 물집들이
아프고 아파도 견뎌내고
사랑에 목이 다 타버려도
따뜻한 눈빛
순수함을 보내줘야지
당신이 했던 모진 말들
이제는 무지개가 되었네
굳은살이 되지 못한 물집들이
어쩌면 부풀린 마음들을
꿈처럼 간직하고 싶어
사랑으로 가는 길에
언제나 그대가 불어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