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주를 알기 전 내 모습
더 편안하지 않았을까
죄 속에 무너진 내 모습
모를 수 있지 않았을까
사랑한다 고백했던 지난 날의 마음
무뎌진 나에게 말씀하시네
서툰 너의 모든 고백 기억해
완전하지 못해도 기다린단다
영혼을 바라보신 주님
사랑으로 품어주신 주님
그 사랑이 내 죄보다 크다는 걸
오늘도 기억해요 더 사랑해요
주님 내 마음 아시죠
세상에서 볼 수 없던 내 모습
주를 예배할 때 알았네
주님과 함께 할 때 내 모습
연약하나 완전하네
사랑한다 고백했던 지난 날의 마음
무뎌진 나에게 말씀하시네
서툰 너의 모든 고백 기억해
완전하지 못해도 기다린단다
영혼을 바라보신 주님
사랑으로 품어주신 주님
그 사랑이 내 죄보다 크다는 걸
오늘도 기억해요 더 사랑해요
주님 내 마음 아시죠
영혼을 바라보신 주님
사랑으로 품어주신 주님
그 사랑이 내 죄보다 크다는 걸
오늘도 기억해요 더 사랑해요
주님 내 마음 아시죠
언제나 소망 주신 주님
나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
그 사랑으로 보여주신 좁은 길
오늘도 걸어가요 더 전할게요
주님 나 따라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