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많이 좋아해줘
때론 내가 이상한 마음을 뱉어도
아픈 눈을 내겐 뜨진마
날 많이 사랑해줘
때론 나의 마음을 읽지못해도
아픈 말을 내겐 머금지는 마
날 많이 안아줘
침대에 너의 곰인형처럼
아니 그 인형보다 더
날 많이 생각해줘
너의 행복한 기억처럼
불행한 걱정보다
나는 너무 외로웠어
너의 따듯한 말로
자장가를 불러줘
나는 쉽게 흔들려서
의심이 눈을 감게
사랑을 속삭여줘
때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때론 싫을 때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넌 나만 사랑해줘
이 맘이 틀렸대도 괜찮아
난 그거 하나면 충분해
날 많이 지켜봐줘
때론 너를 아프게 해도
그건 내 진심이 아니야
너만이 이런 나를
웃게 하지
이런걸 우린
사랑이라고 하자
우린 시간이 흘러도
서롤 찾았으면 해
서로 의심이 갈때도
입에 사랑을 머금고
확신의 말을
귓 속에 속삭여줘
때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때론 싫을 때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넌 나만 사랑해줘
이 맘이 틀렸대도 괜찮아
난 그거 하나면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