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피콰르텟
앨범 : Banana Spaghetti
작사 : 김희종
작곡 : 김희종
편곡 : 몽키피콰르텟
매일 아침 눈뜨면 아무도 없고,
멍하니 새하얀 창 밖을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매일 새벽 잠들면 그리운 기억
그렇게 우리들의 시간을 추억하며 웃을 수 밖에
만약 네가 와준다면 난 소중하게 간직한
나의 보물과도 같은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줄텐데
닦아낸 슬픔과 참아낸 분노를
힘없이 굽은 엄지손가락에 담아
들어 올려본다 멍청한 표정에
철없는 미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