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내일
나선
앨범 : 어제의 내일
작사 : 나선
작곡 : 나선
편곡 : 나선
떠내려가는 저 낙엽 위에
불안에 떠는 너의 눈빛
어쩔 수 없는 흐름을 따라
한숨 내쉬며 두 눈을 질끈 감네
떠오르는 건 태양뿐이고
남아있는 건 담배 연기
저 멀리 오는 뻔한 내일도
별 볼일 없이 지나가 버리겠지
눈을 뜨고 너를 보고 말은 않고
손을 잡고 너를 보고 차가운 미소를 건네주네
푸른 저 나무 그 그늘 아래
내 마음은 단지 저 바람 같을 뿐이야
눈을 감고 나를 보고 말을 하고
손을 놓고
기다리던 너는 어제의 내일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