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 캔(Can)
제목 : 애상(愛傷)
내 모습 이제와 내가 보아도
떠나간 그대가 이해되네요
내게는 줄 아무 것도 없는 걸
아는 그대는 현명한 사람이네요
그러면 못밎을 것도 아나요
아직도 사랑하는 건 아나요
언제나 정리했다고 뒤돌아서면
그댄 그렇게 버티고 서있는걸요
*이런 나도 싫어요 그대가 했던 것처럼
나도 당당히 웃어주며
돌아서고 싶은데 그게 안되나봐요
날 잊은 사람 기다리면서 살 수 밖에 없어요
아직도 잊지 못한 걸 아나요
여전히 사랑하는 걸 아나요
그래요 사랑이 어디 노력한다고
안스럽다고 되는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