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승
앨범 : 달뜨는 밤이면

달뜨는 강가에 앉아서 긴밤을 지새며
갓 스므살 고운 내순정 첫날을 열고간 사람
어디선가 나처럼 내생각 한번 해줄까
달뜨는 밤이면 추억을 깔고앉아 울고있지 않나요
돌아본 세월은 아파도 그밤은 잊을수 없네
두손을 꼭잡고 사랑을 맹세한 그사람
이별은 운명 일지라도 아직도 그리움 남아
어디선가 나처럼 내생각 한번 해줄까
달뜨는 밤이면 추억을 깔고앉아 울고있지 않나요
돌아본 세월은 아파도 그밤은 잊을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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