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바랜 뒤에 뒤적이던 것을
찾아봐도 돌아갈수없는건 알아
둘러보던 주위 언제였나
늘어만 가는 숫자 위 사라진 자신감
뭐든 할 수 있단 말
영원할거란 그 말
의미없는 단어,
노랫말에 의미부여만 하지
wait wait 잠깐만 들어주기라도 해
점점 잔잔해지는 파도
하루에 열두번씩 이게 맞나 생각만 드네
그냥 내 걸 다 줄게
니가 원하는대로 해
사라져가는 건 뒤로 하고 난 뒤
insanly, strange
i'm not yours at all
Is it just me or does this sounds a bit off?
겁을 내 뻔해 또 후회할텐데 되네여 매일
내 옆에 남아줄 네게
사실 내 욕심이기에
정답이 뭔지 몰라 나
혼자 묻고 답할뿐이야
거창한 말들로 속이고 속이던 자신이 부끄러
i need some change
더 있다 패배밖에 없을텐데란 생각이 매일
더 나를 보챘지
나를 삼킨 밤들의 의미를 찾으려했지만 damn
꿈이 뭐냐는 질문 하지마
성공이 뭘까 이제 마지막
시작이 반이라니
일어난 뒤 다시 찾지
진짜들 사이의 나의 가치
i need some change
더 있다 패배밖에 없을텐데
i'm already know 보채지마 제발
솔직히 말해 다 알잖아
이게 맞나 생각만 드네
그냥 내 걸 다 줄게
니가 원하는대로 해
사라져가는 건 뒤로 하고 난 뒤
insanly, strange
i'm not yours at all
Is it just me or does this sounds a bit off?
색이 바랜 뒤에 뒤적이던 것을
찾아봐도 돌아갈수없는건 알아
둘러보던 주위 언제였나
늘어만 가는 숫자 위 사라진 자신감
insanly, strange
i'm not yours at all
Is it just me or does this sounds a bit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