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갠 하늘 구름의 틈으로
맑은 태양 비춰내려 만든 무지개 다리
잠이 덜 깬체 반쯤 감긴 눈으로
올려다 본 하늘이
너무 예뻣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할래요
내일이나 미래는 오늘의 연장이니까
5년 후에 아마도 의미가 없어
지금이 내겐 너무 좋은걸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이라도
절대로 포긴하지마 미련이 남지않게
원치 않는 일도 생겨 하지만
거기서 피어나는 꿈도 있음을
가꿔오던 꿈을 이루고 싶어
이룰수 있다고 정한건 바로 나이니까
10년후에 못할거 다 하는거야
지금을 사랑하고 싶잖아
우산을 잊은 날에는 비를 맞으며 웃어봐
그렇게 즐기는 거야
완벽하지 않니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할래요
내일이나 미래는 오늘의 연장이니까
5년 후에 아마도 의미가 없어
지금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봐요
내일이나 미래는 오늘의 연장이니까
5년 후에 아마도 의미가 없죠
나에게 지금이 소중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