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한숨에 날려 보내고 싶어
또 담배를 꺼내물었어
불을 붙이려 했는데 오늘따라 왠지 미워보이네
2년이란 시간이 흘러가고
난 마침내 담밸 끊었어
그런데 금방 끊을것 같던 니생각은 끊지 못해
넌 항상 말했지 담배 좀 끊으라 넌 싫어했잖아 그 냄새
난 이제 끊었어 이걸 니가 봤다면 날 쓰다듬어 줬을텐데
왜 시간흘러야 소중함을 알까 잘못한 일들만 생각나
난 이제 끊었어 이걸 니가 봤다면 날 쓰다듬어 줬을텐데
난 아직 끊을게 한가지 남았어 너와 날 위해서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