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이 말 (Feat. 지선)

알렉스 & 지선
등록자 : 소영이^^
You are so beautiful
그대는 나를 멈추게 했죠
조금도 움직일 수 없게
그대는 다가와
어느새 나를 가져 버렸죠
아무런 기척도 없이
한번쯤 고백하고 싶은데
나에겐 너무 어려운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늘 바라 볼 수밖에 없는데
너의 작은 표정 하나까지도
큰 의미로 내게 다가와
자꾸 날 흔들죠

You are so beautiful
그대는 나를 외롭게 하죠
아무도 사랑할 수 없게
그대는 나에게
어느덧 아픈 단어가 됐죠
이렇게 나의 가슴에
조금만 나를 바라봐주면
달려가 네게 하고픈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늘 숨기고 나 감추려 해도
너의 의미 없는 말 한 마디에
웃음짓고 눈물 흘리며
꿈에 그리는 말
그댄 모르죠
나도 그댈 사랑해
아픈 가슴조차 이젠 무뎌질만큼
오랫동안 그리며 간직해온 맘
그댄 알지 못하죠
너무 아픈 이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늘 바라볼 수밖에 없는데
너의 작은 표정 하나까지도
큰 의미로 내게 다가와
웃음짓고 OH 날 울리고
자꾸 날 흔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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