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해(21139) (MR)

금영노래방
앨범 : 남자 발라드 1020 뉴트로 감성 Vol.5
마음이 허전해
널 만나고부터
잠시 나와 줄래
널 만나야겠어
어두운 밤
부서지는 기억
별이 되어
비추고
보이지 않던
오랜 방황들이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해
마음이 허전한 게
자꾸 네가 생각나서일까
네 이름
부르면
언제라도
날 찾아 줄 것 같아
두 눈을
감으면
그 날 그대로
널 그릴 수 있어
그 날이 그리워 그리워
나는
너를 만나는 게
내게 큰 힘이 돼
이젠 당연하게
널 기다려 my love
차가운 맘
모진 바램들이
나를 초라하게
만든대도
따스한
너의 그 한마디가
나의 모든 걸
숨 쉬게 해
마음이 허전한 게
자꾸 네가 생각나서일까
숨이
턱 막힌 듯
아무 일도
난 할 수가 없잖아
한참을 떠들며 마시던
술이 달지가 않은데
네가 더 그리워 그리워
다시
마음이 허전한 게
자꾸 네가 생각나서일까
네 이름
부르면
한걸음에
날 찾아올 걸 알아
두 눈을
감으면
내 곁에 있는
널 느낄 수 있어
네가 참 그리워 그리워
다시
네가 더 그리워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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