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 (Howling)

GLENCHOII, FM 63.1
앨범 : 바보들의 노랫소리 2탄
작사 : GLENCHOII, FM 63.1
작곡 : GLENCHOII, FM 63.1, Kiddy Luks
편곡 : Kiddy Luks
내 작은방에 일어서
수 많은 눈초리도
날 괴롭히던 것들도
더 가야만해 결국 우린 이겨 위로 더  
매일 늑대처럼 Wooo
이제 좀 쉬자고 숨
조그만 것들에 무너져도
너의 사랑을 돌려 loop
매일 늑대처럼 Wooo
이제 좀 쉬자고 숨
조그만 것들에 무너져도
너의 사랑을 돌려 loop
수 많은 것들을 만나왔지, 이제는 이겨내 가야겠지
저 하늘을 보고서 외쳐 난 오늘도 가야 할 힘을 내게 만들어 줘
아버지를 꼭 닮은 거울 속, 그의 꿈을 이뤄가 난 오늘도
이제 한심해져버린 꿈 끝자락에 나이 갈아 끼워 내 삶도
변해버린 것들에게 박수치는 법을 배웠기에 두렵지 않아
나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눈빛이 이젠 제법 두렵지 아마
내 동생은 나를 구원하기 위해 매일 밤을 소릴 질러대고 나는 그걸 알고 있지
그럼에도 철이 들지 못한 형이 되어 힘을 잃어가는 나를 바라보고 있지
걔넨 날 비웃지 어디서, 무시하고 다 거리로
진주 시내에서 서울까지 가도 결국 돌고 돌아 거리로
바보들이 만든 작은 골방에서 어디까지 갈지
난 가야 알 것 같지, 더 가야 알 것 같지
내 작은방에 일어서 두렵지 않아
수 많은 눈초리도 더 많았잖아
날 괴롭히던 것들도
더 가야만해 결국 우린 이겨 위로 더  
매일 늑대처럼 Wooo
이제 좀 쉬자고 숨
조그만 것들에 무너져도
너의 사랑을 돌려 loop
매일 늑대처럼 Wooo
이제 좀 쉬자고 숨
조그만 것들에 무너져도
너의 사랑을 돌려 loop
아직도 두려워 가는게 나의 친구가 꼭 되어줘 넌
내 곁에 남아서 내가 안 무너지도록 내 기둥이 되어줘 꼭
넘어진 상처도 아직 안 나았지만, 가야만 한단 거 하나는 알고있지
내가 바랬던 곳 까지 단숨은 어려워도, 천천히 가는게 맞나보지

걔넨 날 비웃지 어디서, 애써 다 무시하고 거리로
이제는 따지지 손익 정도, 가까이 왔다고 우리 발화점
조그만 것들에 뒷걸음질 쳐대던 그 자식들 다 버렸지 Back
이 자식이 돌아서 간다면 그 때는 너는 날 반토막 내도 OK
내 작은방에 일어서 두렵지 않아
수 많은 눈초리도 더 많았잖아
날 괴롭히던 것들도
더 가야만해 결국 우린 이겨 위로 더  
매일 늑대처럼 Wooo
이제 좀 쉬자고 숨
조그만 것들에 무너져도
너의 사랑을 돌려 loop
매일 늑대처럼 Wooo
이제 좀 쉬자고 숨
조그만 것들에 무너져도
너의 사랑을 돌려 loop
난 매일 밤되면 늑대 처럼 울어, 해내야지 죽어가는 우리 가족 구원
난 괜찮아 걱정은 하지 말아 주오, 되게 만들라고 달이 뜨면 이 자식은 투혼
앞으로 절대 우린 안 굶지 왜 필요해? 초심에, 타임머신
조금 더 믿어줘 나아가야 되니, 하는대로 가다보면 우린 위의 별이되지
내 작은방에 일어서
수 많은 눈초리도
날 괴롭히던 것들도
더 가야만해 결국 우린 이겨 위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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